헌법재판소는 19일 신임 사무차장(차관급)에 정해남(51ㆍ사시 21회) 법무법인 `희망' 대표변호사를 오는 23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무차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서울고법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