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반전 평화운동가들이 27일(현지시간) 베를린 근교 프레츠도르프의 독일군 폭격 훈련지에서 ‘폭탄 반대(NO BOMBS)’란 글자를 만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 평화운동가들은 전통적으로 부활절 기간 144㎢에 달하는 이 훈련지에 모여 반전 시위를 벌여 오고 있다./프레츠도르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