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파트경품 횡재' 퇴직은행원이 행운의 주인공

○…1억6,000만원짜리 아파트가 내걸린 롯데백화점의 대형경품행사에서 IMF사태로 실직한 중년의 전직 은행원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롯데백화점은 98만여명이 응모한 아파트 경품행사를 마감, 29일 오후5시 공개추첨한 결과 전 J은행과장 양모(50·서울 강동구 고덕동)씨가 당첨됐다고 밝혔다. 30여평 전세아파트에 사는 양씨는 『고3인 아들이 대학에 합격하면 경품으로 받은 용인의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이라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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