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기자 출신 전략통해직기자 출신의 3선 의원으로 당내 몇 안되는 전략통으로 꼽힌다.
이론을 바탕으로 정세를 판단하는데 남다른 감각을 갖고 있어 97년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회의 정세분석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0년 민주당이 창당되면서 당 국가전략연구소장을 역임했고 최근 발족한 대통령선거기획단의 기획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동아일보 해직 후 재야운동에 매진하다 87년 대통령선거에서 DJ에 대한 비판적 지지입장에 선 뒤 평민당에 입당, 정계에 입문했다. 이번 발탁은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천거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나주(61) ▲고려대 법대 ▲동아일보 기자 ▲민통련 사무처장 ▲국민회의 정세분석위원장ㆍ정책위의장 ▲14ㆍ15ㆍ16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