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담배 '인디고' 11일 출시


KT&G는 오는 11일부터 새 담배 ‘인디고’(Indigoㆍ사진)를 전국적으로 동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디고는 1개비당 타르 1㎎, 니코틴 0.1㎎이 함유된 초저타르형 레귤러 타입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잎담배 가공기술인 ‘판상엽기술’을 처음 적용해 맛이 풍부하고 빨림이 좋다고 KT&G는 설명했다. KT&G의 한 관계자는 “전국 브랜드로는 지난해 5월 출시한 ‘제스트’ 이후 1년 만에 내놓는 첫 신제품”이라며 “담뱃갑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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