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피코소프트ㆍ가산전자, 한메소프트 합병 찬성

한메소프트의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인 피코소프트(039580)와 가산전자(026260)가 11일 손실을 감수하고 한메소프트와 거래소 기업인 신성기업(006150)의 합병 찬성 의사를 밝혔다. 한메소프트와 신성기업의 합병비율은 0.1409대 1로 결정됐다. 김삼선 가산전자 사장은 “합병이 되면 보유평가액이 당초 투자금액인 10억원에 훨씬 못미치는 3억3,000여만원으로 줄어들지만, 장외업체 주식보다는 상장기업 주식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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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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