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과장은 LG전자에 대해 “LED 사업 부분의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단기적으로는 12만원을 목표가로 보면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신성홀딩스는 “태양광 사업 부문을 키워 매출 증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가 6,200원에 홀딩전략을 제시했다.
정재웅 차장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휴가철 여객 증가 등으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원화 강세 수혜를 받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목표가를 1만원으로 잡고 홀딩하라”고 조언했다. 동양생명보험은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업황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목표가 1만4,000원, 손절가 1만1,800원에 ‘보유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두 전문가는 대우부품, 중국원양자원, GKL, SKC, 디오텍, POSCO, SDN 등을 진단했다.
두 고수들의 관심종목도 공개됐다. 정재웅 차장은 SK케미칼에 대해 “신약ㆍ화학 부문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앞으로 예정된 신약 출시 효가가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SK케미칼의 목표가는 7만2,000원, 손절가는 6만원이다. 박지훈 과장은 에스엠에 대해 “소속 스타들의 음원 수입이 늘고 있고 스타들의 해외 진출 등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다”며 목표가 1만6,000원, 손절가 1만2,600원을 제시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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