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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특별한 컴백 무대
■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밤 12시15분)
가수 윤종신이 특별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히트곡 ‘환생’ ‘배웅’부터 새 앨범에 수록된 ‘너에게 간다’까지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실력파 밴드 엠씨 더 맥스가 출연해 로비 윌리암스의 노래와 자신들의 인기곡 ‘행복하지 말아요’ 등을 들려준다. 역시 새 앨범을 내면서 결혼 후 TV에 첫 출연한 조규찬에게 달콤한 신혼 얘기와 신곡들을 들어본다. 은주와 친자매 아니라고 털어놔
■ 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8시20분)
영옥은 더 이상 가족 간의 비밀을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은진에게 은주와 친자매 사이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그 동안 은주가 영옥에게 쌀쌀맞게 대했던 이유를 알게 된 은진은 애써 담담한 척 받아들이고, 기분이 나빠진 은주는 집을 나선다. 집안 분위기가 이상한 걸 눈치 챈 장박은 영옥에게 이유를 묻는다. 한미동맹 관계의 새로운 징후들
■ 생방송 토론카페 (EBS 오후10시50분)
굳건했던 한미동맹이 새로운 징후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방위비 부담 논쟁과 주한 미 사령부의 한국인 노무자 감원조치 발표 등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노무현 대통령 역시 동북아 균형자론을 천명하면서 한국 외교정책은 중대한 변화의 조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한미동맹은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 외교의 새판 짜기는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를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