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View Point] 외국인 앞에서 당당한 모습 잃지말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한 수 접고 들어갑니다." 20여년을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한 김효준 BMW 사장은 직원들에게 외국 임원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라고 늘 강조한다.한국인들이 실력을 갖추고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이 결국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는 것. 그는 특별한 이유없이 외국인 앞에서 주눅 들어있는 한국인을 볼 때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