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 '이헌재 사단' 핵심인물 취임후 첫 골프회동

‘이헌재 사단’의 핵심인사들이 오랜만에 모였다. 18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이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최측근 인물들이 이날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인물들은 이 부총리의 오른팔과 왼팔로 불리는 서근우 하나은행 사외이사(금융연구원 박사)와 이성규 국민은행 부행장을 비롯, 최범수 국민은행 투자은행 인수 사무국장, 김영재 전 솔로몬신용정보 회장 등 4명이었다. ‘이헌재 사단’이 이처럼 동시에 모인 것은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총선 이후 금융구조조정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과 관련해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영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