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車그룹 5년내 고로사업진출 자신"

김무일 INI스틸 부회장


김무일 INI스틸 부회장은 2일 당진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룹 차원에서 철강에 관심이 높은 만큼 5년 이내에 고로사업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자동차 부문이 안정궤도를 달리는 만큼 철강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고로 사업 진출의사를 밝힌 후 현재 다각적인 검토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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