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상업적권리 분쟁종식해야"

"상업적권리 분쟁종식해야"○…인간 유전자 정보(게놈) 지도 작성의 영국측 연구를 주도해 온 과학자 존 설스턴 박사는 26일 이른바 「생명의 책」에 대한 상업적 권리를 둘러싸고 벌어져 온 분쟁을 이제는 종식시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설스턴 박사는 인간 유전자 지도 초안이 이날 공동으로 발표됨에 따라 그동안 미국 민간 생명공학 기업 셀레라 제노믹스와 야기됐던 「게놈 분쟁」이 이제는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설스턴 박사는 그동안 인간의 기본 구성 요소에 관한 정보는 공공 재산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입력시간 2000/06/27 17:4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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