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품소재 투자대상기업 선정

에이터치등 18社에 정부·민간등 총 460억 지원한국부품 소재투자기관협의회(회장 김동필)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제1차 A그룹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투자적격기업으로 에이터치 등 18개를 선정하고 모두 191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한솔창업투자등 7개의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이 같은 결과를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 통보하고 이들 각 기업에 대한 최종 정부지원 자금 규모가 확정되게 된다 이번 1차 A그룹 사업에서 투자계약 체결을 완료한 18개 기업에게는 총 269억원의 정부지원자금과 191억원의 민간투자자금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될예정이며 이 금액은 기업에서 신청한 부품 소재과제를 개발하는데 사용된다. 협의회는 이번 사업에 이어 연내 추가 부품 소재개발사업을 통해 약 80여개 부품소재전문기업에게 민간투자기관 및 정부로부터 각각1,000억원 상당의 투자 및 정부지원자금의 출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차 투자대상기업은 다음과 같다. 건일제약, 그린텍21, 디피아이솔루션스, 삼성화학페인트, 싸이트론,썬텍, 아이티엠, 에이엘테크, 에이터치, 엠투엔, 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 코스타월드, 콧데, 큐에스아이, 크린에어테크놀로지, 피티플러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화이버넷 남문현기자 moon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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