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사달인터넷, ㈜아사달로 사명 변경 外

아사달인터넷, ㈜아사달로 사명 변경 도메인ㆍ웹호스팅 업체인 아사달인터넷(대표 서창녕)은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아사달(Asadal, Inc.)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서비스에 더해 쇼핑, 게임, 만화 등 신규 사업에 진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MS, X박스용 자동차게임 예약 판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X박스용 자동차 액션게임 `미드타운 매드니스3` 의 16일 발매에 앞서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정밀하게 재현된 워싱턴DC와 파리를 배경으로 머스탱, 뉴비틀 등 유명 자동차 30여종을 타고 도심을 폭주하며 레이싱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이다. 향후 국내에 정식 서비스될 `X박스 라이브`를 지원해 최대 8명까지 네트워크로 연결해 즐길 수 있다. 예약구매자에게는 매드니스 탁상시계가 증정되며 가격은 5만2,000원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SK C&C(대표 윤석경)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제4차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차 사업도 수주했던 SK C&C는 범국가적인 사이버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테러 조기탐지 및 분석 시스템` 과 무선 사이버범죄 수사기법의 연구개발을 위한 무선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보통신부 우체국 통합 콜센터 구축사업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은 정보통신부의 `우체국 통합 콜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기존의 우편물류 기간시스템과 연계,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앞으로 도입될 고객관계관리(CRM) 및 데이터웨어하우징(DW) 시스템을 고려, 통합 컨택센터 개념으로 구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관련기사



신경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