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심장병 어린이돕기 바자’를 열어 국 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기증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 분당, 노원점에서 개최되고 손정완, 부르다문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기증한 투피스 1,000점이 5만원에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