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철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은 오는 25일 ‘관절염의 날’을 맞아 서울ㆍ부산ㆍ대구 등 3개 도시에서 관절염 환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3회 관절염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전9시부터 3개 도시에서 일제히 시작되며 장소는 서울 보라매공원, 대구 월드컵경기장 수변관 광장,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 초읍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 등이다.
이날 대회에는 전문의들이 함께 참가,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관절염 상담과 관절염 환자의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지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