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배석철교수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과학재단은 19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1월 수상자로 배석철(44ㆍ사진) 충북대 의대 부교수를 선정했다.배 교수는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위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RUNX3'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위암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분자생물학적 기초를 마련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11시30분 과천청사 과학기술부 회의실에서 열리며 배 교수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연성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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