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아우디, 부산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재즈 공연 실시

아우디 코리아는 20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클럽 어비스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세번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지난해 유니버설 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을 맺고 장기 문화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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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열리는 점이 특징이다. 2005년부터 블루노트에서 활동 중인 로버트 글래스퍼는 자신의 밴드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로 활동하며 ‘블랙 라디오’(2012), ‘블랙 라디오2’(2013) 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재즈를 바탕으로 힙합과 소울, 일렉트릭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로 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음반 등에 뽑힌 바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문화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역동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연 참석자들에게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덱스터 고든’의 앨범 ‘고(GO)’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엘피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블루노트 공연 포스터 모습/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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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아우디 코리아의 블루노트 공연 포스터 모습/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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