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의 이민호(사진) 박사가 13회 아시아디자인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s)에 디지털 뇨당계를 출품해 의료기기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상을 받았다.
이 박사는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바이오 진단 센서 개발과 표준 프로토콜 개발을 주도해왔다. 이 박사가 개발한 디지털 요당계는 채혈 없이 당뇨 환자의 당 수치를 배뇨 중의 당 성분을 활용해 반복 측정할 수 있고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디자인과 문화·지속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박사는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바이오 진단 센서 개발과 표준 프로토콜 개발을 주도해왔다. 이 박사가 개발한 디지털 요당계는 채혈 없이 당뇨 환자의 당 수치를 배뇨 중의 당 성분을 활용해 반복 측정할 수 있고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디자인과 문화·지속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