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아름다운 이화인’상에 오주엽 원장

이화여대 총동창회는 제11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페루 ‘선한 사마리아인 진료센터’ 오주엽(사진)원장을 선정했다. 1981년 이화여대 의학과를 졸업한 오씨는 남미 지역에서 25년간 의료 선교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하는 ‘이화인의 밤’ 행사때 열린다.

제11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BR><BR>    (서울=연합뉴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제11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남미지역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지난 25년간 의료선교에 헌신해온 오주엽(59, 의학과 81년 졸업) 페루 ‘선한 사마리아인 진료센터’ 원장을 선정했다. <BR><BR><span class=''><div style='text-align: center;max-width: 336px;margin: 0 auto;'><div id='div-gpt-ad-1566459419837-0'><script>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div-gpt-ad-1566459419837-0'); });</script></div></div></span><br>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하는 ‘이화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2015.11.27 << 이화여대 제공 >><BR><BR><div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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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yna.co.kr
제11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

(서울=연합뉴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제11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남미지역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지난 25년간 의료선교에 헌신해온 오주엽(59, 의학과 81년 졸업) 페루 ‘선한 사마리아인 진료센터’ 원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하는 ‘이화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2015.11.27 << 이화여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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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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