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 운영 기간을 내년 10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렌피딕의 첫번째 수출품인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출시를 기념해 서울 신사동 ‘루이스클럽’에서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 운영 예정이었던 오리지널 바는 방문객들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개점 후 3,000명이 방문하고 2,100잔의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제품이 판매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장 운영 결정과 함께 글렌피딕을 기본으로 한 칵테일, 사이드 디쉬 등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의 특장점을 알리고 발베니, 헨드릭스 진, 그랜츠, 세일러제리 등 다양한 고급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신사동 ‘루이스클럽’ 내에 위치한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에서 모델들이 글렌피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