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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30억 쾌척

입력2015.11.08 18:13:44 수정 2015.11.08 1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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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김승연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한화그룹 임원진도 청년 희망펀드에 4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사재 30억원을, 임원진도 10억원을 희망펀드에 쾌척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 측은 "김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며 희망펀드 기부 행렬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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