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 특선 뷔페 선보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내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요리와 쉐프가 엄선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까밀리아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까밀리아는 월별 테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중국 요리는 가장 사랑 받는 메뉴 중 하나다.


이번 인기 특선 뷔페에서도 닭고기와 땅콩, 야채를 매콤한 소스와 함께 볶아낸 궁보계정과 관자와 청경채, 양파, 피망 등 다양한 야채를 굴소스와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관자 야채 볶음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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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종 야채와 소라를 볶아 굴소스로 맛을 낸 중식 스타일의 소라 샐러드와 한방 갈비찜, 제철 도루묵을 이용한 도루묵 튀김, 만가닥버섯,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을 볶아 상큼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버섯요리 등도 내놓는다.

장영일 까밀리아 지배인은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추수감사절 ‘칠면조’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는 25인 이하의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돼 있어 분위기 있는 연말 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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