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미샤 국내 최초 스페인에 단독매장

미샤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스페인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세비야와 마드리드에 있는 숍인숍 매장까지 스페인에만 총 3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지난 2월에는 독일에도 단독 매장을 열었다. 현지 반응이 좋아 연내 베를린·뮌헨에 추가 개점을 검토중이다. 미샤가 유럽 진출에 속도를 내는 것은 중저가 화장품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미샤 측은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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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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