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최고 44대 1, ‘에코시티 더샵’ 138대 1로 1순위 마감

11일 당첨자 발표…각각 17일, 16일부터 계약 진행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대전 ‘관저 더샵’과 전주 ‘에코시티 더샵’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4일 실시한 ‘관저 더샵’의 1순위 청약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712가구 모집에 1만 9,574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27.5대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m² 주택형은 360가구 모집에 1만 5,856명이 몰려 44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청약 접수를 받은 ‘에코시티 더샵’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508가구 모집에 총 2만 5,333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50대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76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m²B 주택형에는 1만500명이 몰려, 13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저 더샵’과 ‘에코시티 더샵’의 당첨자 발표는 모두 오는 11일이다. 계약은 ‘관저 더샵’이 17일부터, ‘에코시티 더샵’은 16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문의는 1899-0801(관저 더샵), 1661-0074(에코시티 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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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4일부터 청약에 나선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BR><BR>/사진제공=포스코건설<BR><BR>포스코건설이 4일부터 청약에 나선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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