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알짜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근무조건과 복지 혜택이 우수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채용 경쟁률 면에서 대기업 못지않은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가 알짜 중견·중소기업의 비결을 소개합니다. 또 사시 존치와 폐지를 둘러싼 갈등이 로스쿨학생과 사시준비생 차원을 넘어 법조인 갈등으로 확대되면서 극단의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자중지란 OPEC’, ‘45년간 서울 동서 잇는 가교역 끝내다’, ‘ “임차인 모셔라” 인테리어·이사비는 기본, 1년 임대료도 선뜻’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대기업 뺨치는 취업 경쟁률 알짜 중견기업엔 3G가 있다 (기사보기 클릭)
최근 들어 알짜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근무조건과 복지 혜택이 우수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채용 경쟁률 면에서 대기업 못지않은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가 알짜 중견·중소기업의 비결을 소개합니다.
#자중지란 OPEC (기사보기 클릭)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지난달 하루 원유 생산량이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유의 저유가 상황에서도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감산하지 않겠다는 OPEC의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공급 과잉에 따른 유가 하락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사시 존폐 갈등 점입가경 (기사보기 클릭)
사시 존치와 폐지를 둘러싼 갈등이 로스쿨학생과 사시준비생 차원을 넘어 법조인 갈등으로 확대되면서 극단의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법조인 간에 검찰 고발과 집단시위를 벌이면서 도를 넘는 행위를 보이면서 내부에서조차 “국민들 보기 부끄럽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45년간 서울 동서 잇는 가교역 끝내다 (기사보기 클릭)
서울역 고가가 일요일인 13일 0시부터 폐쇄됩니다. 서울역 고가가 70년 8월 개통된 지 45년만입니다. 서울역 고가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우회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 “임차인 모셔라” 인테리어·이사비는 기본, 1년 임대료도 선뜻 (기사보기 클릭)
임대수요가 계속 줄어들면서 공실률이 올라가다 보니 단 한 명의 임차인이라도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와 같은 오피스 공실률 수준이 앞으로도 지속될 여지가 다분하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