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베스트셀러] 연말 맞아 트렌드 분석 책 상위권에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년의 정치·경제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를 전망하고 트렌드를 분석한 책들이 인기다.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16'이 출간과 함께 종합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모바일 트렌드 2016', '2016 대한민국 트렌드', '라이프 트렌드 2016', '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 등 다양한 트렌드 전망서들이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가수 아이유의 신곡 논란으로 J. M. 바스콘셀로스의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역주행해 소설 분야 12위에 진입한 것도 흥미롭다. 베스트셀러 같이 단숨에 인기를 끌기보다는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히 판매가 지속된 도서였다. 하지만 이번 이슈를 통해 전주 대비 6배나 판매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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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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