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NFC(근거리 무선통신)가 내장된 작은 태그에 생필품 구매 정보를 담아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해당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슈퍼태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슈퍼태그는 티몬이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한국NFC와 공동 기획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 서비스다.
자석형태로 만들어진 슈퍼태그는 냉장고나 화장실 휴지 주변에 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생수가 떨어졌을 때 냉장고에 부착한 '삼다수-슈퍼태그'에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티몬 애플리케이션 장바구니에 해당 물건이 자동으로 담긴다. /김민정기자
자석형태로 만들어진 슈퍼태그는 냉장고나 화장실 휴지 주변에 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생수가 떨어졌을 때 냉장고에 부착한 '삼다수-슈퍼태그'에 휴대폰을 가까이 대면 티몬 애플리케이션 장바구니에 해당 물건이 자동으로 담긴다. /김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