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현대산업개발,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 3차 재건축) 11월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일원 상아 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1층 4개 동, 49~170㎡(이하 전용면적) 규모 총 41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93가구이며, 주택형별로는 △49㎡ 4가구 △59㎡ 6가구 △84㎡ 77가구 △103㎡ 1가구 △123㎡ 3가구 △142㎡ 2가구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있다. 또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를 통해 강북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약 10분 거리이다. 강남역 테헤란로와도 가깝다. 제2롯데월드와 KTX수서역사(예정), 송파 문정지구와도 20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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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경기고·언주중·삼릉초 등이 가깝다. 일대에 학원가 등 사교육 시장도 발달돼 있다. 인근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과 코엑스몰, 파르나스 몰이 있다. 강남 롯데백화점 및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도 접근이 용이하다.

한강과 약 1㎞ 떨어져 한강시민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또 약 500m이내에 청담근린공원과 봉은공원이 위치한다. 선릉과 정릉이 있는 선릉공원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전부지 인근 서울의료원과 한국감정원 부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1년까지 영동대로 지하에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인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KTX(수서∼평택 구간)도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다. 1600-6882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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