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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리고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주거와 휴양을 동시에 누리는 것은 모든 사람이 한번은 꿈꾸는 일이다. 울산의 '블루마시티'는 그런 입지에 조성되는 대형 해양복합도시다. 이곳에 아파트와 레지던스가 함께 어우러진 초고층 고급단지가 조성된다. KCC건설이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 44-1블록에 공급하는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이 그 주인공이다.
◇최적의 입지 갖춘 신주거타운=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바다와 접해 있어 단지 주변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근처에 강동초·중학교,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가 최근 개교했고 국제중학교 유치도 추진되고 있다.
업무지역 및 도심권 접근성 또한 장점이다.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이 위치한 산업단지를 15분대에 접근할 수 있고 31번 국도를 통해 울산 주요 업무 및 편의시설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미포산업단지 진입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해양복합 관광단지로 탈바꿈하는 블루마시티=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는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위치한 총 99만 6,500㎡ 규모로 6,000여가구가 거주하는 대형 해양복합도시다. 주변이 바다·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주거·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블루마시티 내 최고의 입지인데다 바다 조망부터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며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