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여행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이 높은 화면을 구현하는 등 모바일 특화 서비스를 강화해 했다. 또 항공권·숙박 예약부터 여행지 정보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논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단장하고, 원하는 나라와 도시를 선택하면 다른 여행자들의 생생한 후기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신애솔 11번가 여행팀 MD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여행상품을 손쉽게 둘러보고 구매, 예약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이미지와 시각적 요소를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11번가는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초특가 여행딜’을 통해 ‘티웨이 제주 편도항공권’(18일)은 1만9,900원,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19일)은 6만1.900원에 판매한다. ‘미국·캐나다 주요도시 왕복항공권’, ‘스위스패스 1·2등석 성인권’· ‘보라카이 라까멜라 패키지 4/5일’ 등 MD 추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22% 포인트(최대 10만 포인트)를 되돌려 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