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융합, 경남 산업인터넷 산업인터넷 혁명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남도, 창원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SK텔레콤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관련 학계, 기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ICT(정보통신기술)융합 핵심기술 동향과 발전 전망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조규일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은 “경남미래 50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ICT융합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남도에서는 내년에 경남ICT진흥원을 꼭 설립하여 경남ICT산업을 지속적이고 단단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계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