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오늘의 자동차]만트럭버스코리아 ‘포천센터’ 개소

만트럭버스코리아는 6일 경기도 포천에서 포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천센터는 일반적인 수리와 차량 정비를 위한 5개의 일반 작업공간(워크베이)가 설치돼있다. 판금 작업과 도장작업을 위한 워크베이가 각각 3개, 1개가 마련됐다. 또한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고객만족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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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포천센터를 통해 영업사각지대였던 포천, 가평, 청평 지역의 판매를 증진하고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에 11개의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 16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막스 버거 사장은 “포천센터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믿으며 경기 북부 지역의 판매 증진에 있어 중심적인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망 확충 및 고객 지원을 통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사장과 MAN포천센터 성완용 대표를 비롯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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