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1월 7일

“존재하지 않는 존재처럼 보스를 보좌하는 비서가 최고”를 목표로 최고경영자(CEO)의 손과 발이 돼 24시간을 쉬지 않고 뛰는 비서들의 애환을 서울경제가 전해 드립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한 12개국이 경쟁적인 통화 절화를 자제하고 환율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이외에 ‘야 “민생 외면 역풍 불라” 서둘러 원내 복귀’, ‘삼성 OS타이젠, 블랙베리 꺾었다’, ‘출발부터 삐걱대는 국정교과서’가 주요 기사 입니다. 저와 함께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뉴스 살펴 보겠습니다. 내일부터 많은 비가 예고돼 있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말로만 감사하는 것은 진정한 감사가 아니다. 진정한 감사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W.블레이크



#TPP 12개 회원국 환율전쟁 자제하자 (▶기사보기 클릭)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한 12개국이 경쟁적인 통화 절화를 자제하고 환율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TPP가입을 목표로 하는 한국은 환율 정책의 손발이 묶일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앞줄 오른쪽) 대표와 이종걸(〃왼쪽)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BR><BR>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앞줄 오른쪽) 대표와 이종걸(〃왼쪽)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야 “민생 외면 역풍 불라” 서둘러 원내 복귀 (▶기사보기 클릭)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2일부터 진행해 온 농성을 접고 9일 원내에 복귀합니다.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새누리당의 공격에 운신의 폭이 좁아지자 서둘러 복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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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으로 한국사 국정교과서 대표집필진에서 자진사퇴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6일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서울 여의도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BR><BR>성추행 의혹으로 한국사 국정교과서 대표집필진에서 자진사퇴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6일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서울 여의도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국정교과서 첫발부터 삐걱 (▶기사보기 클릭)
국정 한국사 교과서의 대표 집필진으로 선정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공개한 2명의 대표집필진 가운데 1명이 사퇴하면서 한국사교과서 편찬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 OS타이젠, 블랙베리 꺾었다 (▶기사보기 클릭)
구글 안드로이드에 맞서 삼성전자가 주도해 개발한 모바일기기용 운용체계(OS) ‘타이젠’이 출시 1년만에 블랙베리, 파이어폭스를 넘어서며 세계 4대 OS 자리에 올랐습니다. 3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를 추월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묻어 나옵니다.



#생각·눈빛까지 ‘캐치’… 긴장의 삶을 사는 ‘보스의 그림자’ (▶기사보기 클릭)
최고경영자(CEO)들을 가장 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 “존재하지 않는 존재처럼 보스를 보좌하는 비서가 최고”를 목표로 CEO의 손과 발이 돼 24시간을 쉬지 않고 뛰는 비서들의 애환을 서울경제가 전해 드립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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