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플러스 예약판매 선풍적 인기
애플의 아이폰 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조기마감을 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30분 만에 1~2차 판매를 완료했다. 1차 판매분은 23일까지, 2차 판매분은 24일까지 각각 개통된다. KT 역시 오전 9시 예약판매 10분 만에 5만대를 돌파했다. KT 모바일 고객 1만명에 한해 문자로 아이폰의 모델명과 용량, 색상 등을 입력하면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는 2초 만에 마감됐다. LG유플러스도 단 5분 만에 1차 예약 판매를 마감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신촌점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알리는 모습.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