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당진시, 서해안권 광역 관광개발사업 준공

충남 당진시는 18일 신평면 운정리 해안탐방로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동완 국회의원,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등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삽교천환경정비사업과 연계돼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실시됐다.

관련기사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신평면 운정리 일원 23만1,560㎡의 부지에 1.5㎞의 해안탐방로와 7,900㎡의 야외공연장, 공중화장실 1동 , 자전거터미널 1동을 조성했다.

당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