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베이비는 내년이면 제품 탄생 70주년을 맞이하는 세타필의 신제품으로 세타필만의 저자극 보습 기술력을 담아 더욱 순하고 부드럽게 개발된 베이비 전용 스킨케어다.
클렌저 3종과 모이스춰라이저 2종이 나왔다. 클렌저는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적합한 올인원 타입의 ‘세타필 베이비 젠틀 워시 앤 샴푸’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영유아를 위한 ‘세타빌 베이비 샴푸’, 바디용 ‘세타필 베이비 울트라 모이스춰라이징 워시’이며, 모이스춰라이져 라인으로 ‘데일리 로션’과 ‘마사지 오일’.
세타필 베이비는 피부의 자연적인 개선과 보습막 강화를 돕는 카모마일, 쉐어버터, 알로에베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자극 또한 최소화 했다. 클렌저 제품은 눈을 따갑지 않도록해 영유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 제품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신생아부터 36개월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 상태에 맞는 순한 보습을 선사한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타필 베이비는 전세계 엄마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국내에도 제품이 정식으로 소개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했다”며 “신제품 5종을 시작으로 세타필 베이비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타필 베이비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코스트코와 온라인 종합 쇼핑몰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