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농업의 새로운 도약과 강소농 성과 확산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의 강소농가, 공무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2015 강소농대전’은 ‘같이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강소농 육성과 관련한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성과와 각종 과학기술 전시와 체험, 강소농 육성 공로 기관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 유명인사 초청 특강, 다양한 학술발표회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행사에서 우수기관분야 대상을 수상해 시상금 5백만원을 받았고,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2백만원의 상금을 받는 등 경남도 강소농의 역할이 돋보이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