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산림청 차장과 아세안 회원국 대사, 지역주민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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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2012년 첫 삽을 뜬 이후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재현한 숲속의 집 14동 24실, 한옥양식의 방문자 안내센터,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