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百, 창립기념식 대신 사랑의 쌀 기부

롯데백화점은 봉사 활동으로 모은 쌀 3만6,000㎏을 사회복지 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3만6,000시간 동안 중구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고, 봉사 1시간당 쌀 1㎏을 적립했다. 이원준(사진) 롯데백화점 대표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거창한 창립식 대신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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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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