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5∼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박람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5 G-FAIR KOREA)'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관련 분야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838개사(1,126부수)가 참가했으며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2만여 점 이상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경기도 스포츠·레저산업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특별관'을 설치했다. 스포츠산업 특별관에서는 파트너 없이 혼자 칠 수 있는 '배드민턴', 캠핑·낚시 등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카누' 등을 선보인다.
수출·구매 상담을 위해 국내외 바이어들이 몰려온다. 40개국에서 500명의 바이어가 중소기업과 수출상담을 한다. 국내 주요 기업의 구매담당자 309명도 참가한다.
참가국은 중국(157개사), 일본(31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51개사), 북미(19개사), 러시아·카자흐스탄(12개사), 유럽(11개사) 등이다
창업 준비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상권 및 점포입지 분석', '고객을 불러오는 소셜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창업아카데미가 준비돼 있다. 또 '아마존 입점전략', 'FTA활용 EU시장 진출 설명회' 등도 열린다.
/의정부=윤종열기자 yjyun@sed.co.kr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관련 분야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838개사(1,126부수)가 참가했으며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2만여 점 이상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경기도 스포츠·레저산업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특별관'을 설치했다. 스포츠산업 특별관에서는 파트너 없이 혼자 칠 수 있는 '배드민턴', 캠핑·낚시 등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카누' 등을 선보인다.
수출·구매 상담을 위해 국내외 바이어들이 몰려온다. 40개국에서 500명의 바이어가 중소기업과 수출상담을 한다. 국내 주요 기업의 구매담당자 309명도 참가한다.
참가국은 중국(157개사), 일본(31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51개사), 북미(19개사), 러시아·카자흐스탄(12개사), 유럽(11개사) 등이다
창업 준비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상권 및 점포입지 분석', '고객을 불러오는 소셜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창업아카데미가 준비돼 있다. 또 '아마존 입점전략', 'FTA활용 EU시장 진출 설명회' 등도 열린다.
/의정부=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