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롯데백화점이 자사 플랫폼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11번가는 롯데·현대·갤러리아·AK플라자·아이파크·대구백화점 등 6개 백화점을 보유한 온라인몰 최대의 백화점 유통 허브를 구축하게 됐다. 11번가는 "브랜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11번가에 입점한 백화점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25% 성장했다"며 "프리미엄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손쉬운 비교 쇼핑을 위해 11번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 '롯데백화점 그랜드 오픈 기획전'을 연다. 부문별로 최대 18% 할인하며 주요 인기 브랜드 25개 대표 상품은 22%의 포인트 적립해준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백화점, 전문관과 제휴해 온라인몰 최강 유통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11번가는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 '롯데백화점 그랜드 오픈 기획전'을 연다. 부문별로 최대 18% 할인하며 주요 인기 브랜드 25개 대표 상품은 22%의 포인트 적립해준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백화점, 전문관과 제휴해 온라인몰 최강 유통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