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1주당 150원에 비해 250원 대폭 상향된 400원으로 167% 상승된 금액이다. 배당금 총액만 31억 원에 달한다.
최근 6년간 연평균 성장률 22% 이상을 기록한 쎌바이오텍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배당 증대 결정은 꾸준한 경영실적 향상을 통한 이익 증가와 주주친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라고 쎌바이오텍 측은 밝혔다.
정현석 쎌바이오텍 경영기획실장은 “향후에도 미래의 성장과 이익의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결정하여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