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국비파괴검사학회 학회장에 표준연 최만용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안전측정센터 최만용 박사(59·사진)가 한국비파괴검사학회 제18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 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비파괴시험, 평가방법 개발과 검사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1980년에 설립됐다. 최 박사는 한양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비파괴평가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KRISS에 재직하며 계측공학그룹장 등을 지냈다. 2004년부터 비파괴분야 국제표준을 만드는 국제표준화기구(ISO/TC 135, SC 8)의 국제 간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아시아 비파괴연맹(APFNDT)이사, 2020년 세계비파괴검사학회(WCNDT) 준비위원장, 한국인정기구(KOLAS)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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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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