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60% 싸게 살 수 있는 농산물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린다.
경기도는 19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G푸드 비엔날레2015'를 열고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최고 60%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G푸드 농산물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푸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건강 보양식인 사골과 안성 특산물인 '잎맞춤 배'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포천과 파주에서 재배된 사과는 30~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용인시의 특산품인 꽃차·오미자·잡곡·쌈채류 등은 20~60%, 이천 쌀로 만든 화장품·김장 절임 배추 등은 28~40%까지 각각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평군의 특산물인 가평잣·잣막걸리 등은 시중가격보다 10~15% 싸게 판매한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6년근 경기인삼인 천경삼(수삼)도 100㎏에 한해 대폭 할인 판매한다. 농축산물 할인판매에 이어 가족끼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도 열린다.
최근 불고 있는 요리열풍을 반영해 다양한 요리법과 푸드쇼가 선보이고 미래 식량이 될 곤충 쿠키 만들기 체험과 곤충음식을 직접 시식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떡명장과 함께 직접 전통떡을 만들어보는 체험은 물론 한식과 전통주, 그리고 북한 음식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G푸드비엔날레 홈페이지(www.지푸드비엔날레.com) 사전등록 후 방문고객 1,000명과 행사 전 배포된 홍보전단지 지참고객 1,000명에 각각 현미쌀 1㎏을 증정하고 홈페이지 퀴즈참여자 중 정답자 500명에게는 보리쌀 1㎏을 나눠준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경기도는 19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G푸드 비엔날레2015'를 열고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최고 60%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G푸드 농산물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푸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건강 보양식인 사골과 안성 특산물인 '잎맞춤 배'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포천과 파주에서 재배된 사과는 30~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용인시의 특산품인 꽃차·오미자·잡곡·쌈채류 등은 20~60%, 이천 쌀로 만든 화장품·김장 절임 배추 등은 28~40%까지 각각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평군의 특산물인 가평잣·잣막걸리 등은 시중가격보다 10~15% 싸게 판매한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6년근 경기인삼인 천경삼(수삼)도 100㎏에 한해 대폭 할인 판매한다. 농축산물 할인판매에 이어 가족끼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도 열린다.
최근 불고 있는 요리열풍을 반영해 다양한 요리법과 푸드쇼가 선보이고 미래 식량이 될 곤충 쿠키 만들기 체험과 곤충음식을 직접 시식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떡명장과 함께 직접 전통떡을 만들어보는 체험은 물론 한식과 전통주, 그리고 북한 음식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G푸드비엔날레 홈페이지(www.지푸드비엔날레.com) 사전등록 후 방문고객 1,000명과 행사 전 배포된 홍보전단지 지참고객 1,000명에 각각 현미쌀 1㎏을 증정하고 홈페이지 퀴즈참여자 중 정답자 500명에게는 보리쌀 1㎏을 나눠준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