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 음식문화 축제 8일 개막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제22회 음식문화축제를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수원화성 행궁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수원시의 대표 음식인 양념갈비를 비롯해 중식, 일식, 전통시장 음식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또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지난시, 호주 타운즈빌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서 초청된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 주는 음식과 멕시코·러시아 다문화 가정의 자국요리를 현장에서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또 8~9일에는 수원 파머스마켓이 열려 중간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당일 수확한 저렴하고 신선한 수원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퓨전, 모듬북, 마술, 라틴 음악 등의 특설 공연과 자장면 빨리 먹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