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오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서 ‘맥스 신촌 옥토버 페스트’를 연다. 맥주 브랜드 맥스와 신촌상인연합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마련했다. 국내 단일 맥주 브랜드가 개최하는 맥주 축제 중 최대 규모이며 슬로건은 ‘맛있는 맥주는 크램생생 수염을 남긴다’이다. 현장에서는 지난 4월 올몰트맥주로 리뉴얼된 맥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일 장소에서 최다 인원이 동시에 건배하는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행사, 연세로 일부를 크림으로 채우는 대형 크림 퍼포먼스, 크림 생생수염 인증샷 남기기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