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유네스코 전시관에 설치된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통해 호주 맥쿼리 섬의 로열펭귄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LG전자가 유네스코(UNESCO)와 함께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을 울트라 올레드 TV(모델 65EF9500)로 관람객들에게 보여줬다.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에 처한 호주 맥쿼리 섬,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인도네시아 발리 문화경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자연유산과 문화유산 100여 점을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로 생생하게 표현한 것이다.
세계 각국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5만여 명의 관람객은 울트라 올레드 TV로 세계 유산을 체험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인류 문화의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관람객들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다.
LG전자 프랑스법인장 김진홍 전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화질로 자연과 인류문화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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