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주·천안 도시재생 선도지역에 재정과 주택도시기금·민간투자금 등 약 1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산·청주·천안 등 3개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변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위의 결정에 따라 국토부는 오는 2017년까지 3개 지역에 마중물사업비 1,126억원(지방비 50% 포함)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관계부처도 19개 사업에 1,412억원을 부처협업사업비로 지원하게 되며 22개 사업에 712억원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또 주택도시기금의 출자ㆍ융자 지원이 확정된 청주·천안 민간투자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8,518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산·청주·천안 등 3개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변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위의 결정에 따라 국토부는 오는 2017년까지 3개 지역에 마중물사업비 1,126억원(지방비 50% 포함)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관계부처도 19개 사업에 1,412억원을 부처협업사업비로 지원하게 되며 22개 사업에 712억원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또 주택도시기금의 출자ㆍ융자 지원이 확정된 청주·천안 민간투자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8,518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