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6 정시 길라잡이] 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 인성면접 10% 반영

성신여대_학교 전경(수정캠퍼스)
성신여대는 정시모집에서 일반계학과의 경우 수능 100%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간호, 글로벌의과학과는 제외)하다.
/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_안평호 입학처장 사진_01
안평호 입학처장

성신여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630명, 나군 113명, 다군 98명 등 총 841명을 모집한다. 정시에서 일반계학과의 경우 수능 100%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다. 단, 사범대학은 수능 90%와 교직적·인성면접 10%로 선발한다. 또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간호, 글로벌의과학과는 제외)하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학과는 수능 100%를, 사범대학은 수능 90%와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1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학과(부)는 수능 100%를, 다군은 공예과, 산업디자인과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수능 50%, 실기고사 50%를 반영한다. 2013학년도에 신설된 융합보안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는 가군, 청정융합과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수능지정영역(A/B)은 지원자의 탐구영역 응시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부)는 국어 40%·영어 40%·수학 10%·탐구(2과목) 10%를 반영하고 경제·경영·융합보안학과는 수학 40%·영어 40%·국어 10%·탐구(2과목) 10%를 반영한다.

나군 자연계열 학과(부)는 2015학년도와 동일하게 2+1체계(필수 2과목+선택 1과목)를 적용한다.

원서접수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수능 100%반영 학과(부)의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에, 사범대학 및 예체능학과의 합격자는 1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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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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